김 총리는 이날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원유 가격과 민생경제 시세 때문에 물가를 조절하는 데 한계가 있지만 근자에 들어서 채소값이 안정되면서 물가가 다소 안정되는 기미를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유가에 대해서 알뜰 주유소나 석유 전자 상거래 정책 등 다양한 경쟁 촉진 방안으로 인하 노력을 하고 있고, 2008년부터 다양한 통신요금 인하 정책을 내놓고 있다"며 "공정거래위를 통해 담합을 감시하고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해결토록 하겠다"고 했다.
심나영 기자 sny@
꼭 봐야할 주요뉴스
콧대높던 에르메스에 무슨 일이…한국 진출 27년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