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뉴욕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소매판매 상승이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14일(현지시간) 장중 다우지수는 0.82% 오른 1만 1571.83을 나타내고 있다. S&P500지수는 1.01% 상승한 1215.78을, 나스닥 지수는 0.99% 뛴 2646.21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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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는 초반 상승세를 반납했으나 기술주가 랠리를 이어갔다. 좋은 실적을 내놓은 구글과 아이폰4S 출시가 예정된 애플이 상승폭을 키웠다. 전월 대비 1.1% 상승한 소매판매가 시장에 호재로 작용했다. 당초 전문가 예상치는 0.7% 상승이었다. 메이시스, 콜스 등 대형소매유통업체는 연말 성수기를 맞아 채용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로이터/미시건 소비심리지수는 급락세를 보여 일부에서는 소매판매 상승이 축소된 소비심리를 대신할 수 있을지 의문스러운 시각을 보냈다.


다이와 캐피탈 마켓의 미쉘 모랜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일단 불황은 피한 것 같다"며 "소비심리지수는 좋지 않으나 고용이 성장을 보이고 있어 소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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