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와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1983년 대통령기 쟁탈 이북5도 청년체육대회로 시작해 올해로 29회째를 맞는다.
백영철 이북5도위원장은 “대통령기 이북도민체육대회는 800만 이북도민사회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최고·최대의 행사”라며 “이북도민의 정체성과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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