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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CEO 조찬포럼.. '잡스 이후 IT산업의 변화'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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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IT산업과 글로벌 경제를 전망해보는 CEO 조찬포럼이 오는 10월26일 오전 7시 서울 을지로 소재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이 포럼에서는 미래학자이자 IT융합과 통섭분야 최고 전문가인 정지훈 박사가 연사로 참석, ‘스티브 잡스 이후 IT산업의 변화’란 주제로 정보통신기술(ICT)산업에 대해 분석하고 글로벌 경제와 한국경제 산업의 전망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정 박사는 “스티브 잡스는 PC의 시대를 열었고 또 자신의 손으로 PC의 시대에서 포스트 PC시대로 넘어가는 가교를 직접 열었다”면서 “스티브 잡스가 열어젖힌 포스트 PC시대의 ICT산업, 클라우드와 온/오프라인 융합, 오픈 플랫폼으로 대표되는 미래의 글로벌 ICT 핫이슈를 살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아시아경제신문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 행 사 명 : 2011년 기업CEO 조찬 포럼
■ 강연주제 : 스티브 잡스 이후 IT산업의 변화
■ 강 연 자 : 정지훈 박사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 소장)
■ 일 시 : 2011년 10월 26일(수) 07:00 ~ 09:00
■ 장 소 : 롯데호텔서울 벨뷰룸 36층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 주 최 : 아시아경제신문,한국산업인력공단
■ 참 가 비 : 무료 (기념품 제공)
■ 참가인원 : 100명 (선착순 접수)
■ 신청접수 : edu@asiae.co.kr / (FAX) 02-2200-2297
신청서 다운로드
정지훈 박사 : 한양대 의대를 졸업한 후 서울대에서 보건정책관리학 석사를 했으며 미국 남가주 대학(USC)에서 의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우리들병원 생명과학기술연구소장을 거쳐 현재는 관동의대 명지병원 융합의학과 교수이자 IT융합 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4의 불』로 매일경제신문에서 수여하는 2010년 정진기 언론문화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중앙일보' 등 여러 매체에서 통섭적 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의학과 공학, 경영학과 철학, 사회과학과 디자인의 영역을 넘나드는 지식을 바탕으로 하는 융합과 미래 전문가로 특히 유명하며, 관동의대 명지병원에서 시작한 융합의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적 시도와 혁신문화의 전파를 통해 과거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조직으로의 변신을 촉진하는 문화전파가이기도 하다.

파워블로그 ‘하이컨셉&하이터치 health20.kr’의 운영자이기도 한 그는 국내 여러 기업과 정부 기관 등에서 미래 트렌드와 전략자문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전자신문 미래칼럼’과 '중앙일보 시평’ 등 다양한 대중매체에 글을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오프라인 비즈니스 혁명』 『거의 모든 IT의 역사』 『제4의 불』 『웹 서비스』 『아이패드 혁명』 등이 있다



소민호 기자 s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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