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 "아이폰4S 주문 쇄도"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최근 출시된 아이폰4S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 이동통신사업자인 AT&T는 이날 "주문을 받은 지 12시간 만에 20만건의 사전주문 예약을 접수했다"면서 "현재까지는 지금까지 출시된 아이폰가운데 가장 빠른 판매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폰4S는 팀 쿡 체제가 출범한 이후 처음 내놓은 주요 제품이라는 점에서 애플 새경영진의 첫 시험대로 인식되고 있다.
지난 4일 아이폰4S 제품발표 행사 이후에는 제품에 대해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스티브 잡스 사망소식이 전해지면서 예약주문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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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S의 사전 주문예약은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프랑스, 독일, 일본 등 이른바 1차 출시국에서 가능하며, 오프라인 판매는 오는 14일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아이폰4S 외형은 기존 아이폰4모델과 비슷하지만 프로세서 속도가 빨라지고 카메라 기능을 대폭 강화했으며 새 음성명령 기능이 추가됐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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