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LH공사가 분양하는 아파트는 전세분양 아파트와 비교했을 때 구조 및 고급 마감재의 차별화된 사양으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수원 1호선 병점역 아래 세마역과 오산대역을 아우르는 세교 1지구 내에 태영 데시앙과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를 주변 신도시의 시세보다 3.3㎡당 500만원~700만원 저렴한 810만원부터 분양을 해서 주변 지역 전세값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참고로 각종 공원이 30개소가 들어서 있어 신도시의 녹지공간이 잘 발달되어 있다. 태영 데시앙은 1,000세대 이상되는 대형 단지로 특유의 단지내 쾌적함과 편의시설, 어린이공원, 근린공원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한화 꿈에그린은 580세대이며 수변공원이 있다.
세교신도시 C-3,C-4블록 모두 출입구에서 바로 지하 주차장으로 진입하도록 차량과 보행 동선을 분리해 보행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오산 세교신도시는 1호선 역세권단지로, 국철 1호선 세마역, 오산대역이 근접해 있어 서울과 수도권 출퇴근이 가능하며, 북오산IC를 이용해 과천·의왕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으로 바로 진입할 수도 있다.
단지 옆에는 문시초등학교와 문시중학교가 위치하고 자립형공림고인 세마고등학교와 오산대, 한신대, 수원대, 경희대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 동탄 국제고도 올해 개교했다. 추가적으로 초등학교 6개소,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3개소 또한 예정되어 있다.
오산 세교신도시의 분양조건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즉시 입주가능하고 계약금 10%, 중도금 60%무이자, 잔금 30%로 진행된다. 계약금 외 납부금을 6개월 유예를 해주며 선납 시 금리 연 6% 할인의 파격조건도 따른다. 따라서 무이자융자 60%를 제외하고 1억2천만원선이면 분양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아파트 답사는 차량으로 안내해주며 모델하우스 담당자와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LH공사 오산 세교신도시 모델하우스 1688-6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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