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동대표제 도입으로 이사회는 유경선 그룹 회장을 선종구 하이마트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그룹 내에서 가전유통은 기존 금융과 건설소재 사업과 비교해 그 성장가능성이 제일 크다"며 "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는 가전유통을 중심으로 핵심사업영역간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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