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3시 코엑스서 지원 대상 모바일 게임사 위한 사업 설명회 개최
이번 사업은 콘텐츠 수출의 핵심 분야로 기대되는 모바일게임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민간 기업이 공동으로 모바일게임사를 지원하는 것이다.
컨소시엄 대표 사업자인 게임빌의 송재준 본부장은 "지난 10여 년 간 해외 시장을 개척하며 다양한 성공 노하우를 축적한 만큼 한국의 모바일게임 산업에 일조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콘텐츠진흥원 김효근 글로벌게임허브센터장은 "게임빌과 컴투스의 퍼블리싱 전문성과 정부의 집중 지원을 통해 오픈마켓에서 모바일 게임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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