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여야 국회의원 25명 중 24명이 서명한 '블랙아웃(대규모 정전) 예방법이 발의됐다.


정태근 한나라당 의원은 5일 전력거래소의 계통운영기능(SO)을 한국전력공사로 통합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 ‘전기사업법 개정안’과 ‘한국전력공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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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은 “ 전력계통망 운영자인 전력거래소와 송전사업자간의 유기적 협조가 이뤄졌다면 9·15대규모 정전사태는 방지할 수 있었다"면서 “다가오는 동계 전력난을 대비하기 위해 이 법안을 시급히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개정안에는 김영환 지식경제위원장과 여야 간사인 김재경, 조경태 의원 등 지경위원 25명 중 24명이 서명했다. 이에 따라 개정안 정기국회 안에 상임위를 통과, 본회의서 처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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