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9일 중국 상해시 민행구 공무원들 송파구 방문해 행정 벤치마킹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송파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상해시 민행구(閔行區)공무원 6명이 지난달 29일 송파구청을 방문했다.


이들 민행구 인민대표대회 유리홍 부주임을 비롯한 6명의 대표단은 김찬곤 부구청장을 예방, 두 도시간 우호교류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한 뒤 구청 1, 2층 민원실을 견학했다.

이들은 무인민원발급기 등 전산화된 행정시스템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곧 이어 구청 지하에 마련된 북카페를 돌아봤다. 유리홍 부주임은 “청사가 주민들의 여가 활용 장소로 사용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중국 상하이 민행구 공무원들이 송파구를 방문했다.

중국 상하이 민행구 공무원들이 송파구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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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이 곳에서 다 읽은 책을 반납하면 책값의 50%를 돌려주는 북리펀드 행사를 한 달에 한 번 연다고 말해주자 “호(好 좋다) 호(好 좋다)”를 연발했다.

대표단은 깨끗하게 정비된 송파구 자전거도로와 구에 도입된 하이브리드 에코바이크 등 송파구의 자전거 시스템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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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자전거 이용활성화 정책에 대해 놀라워하며 민행구에 자전거 전용도로 도입이 가능한지와 그 방법에 대해 많은 질문을 했다.


조태선 대외협력팀장은 “두 도시 행정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민행구와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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