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3Q 환율급등으로 세전이익 적자전환.. 목표가↓<삼성證>
1만4000원→1만원
[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삼성증권은 5일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close 증권정보 020560 KOSPI 현재가 7,490 전일대비 760 등락률 +11.29% 거래량 970,187 전일가 6,730 2026.05.14 09:54 기준 관련기사 통합 대한항공 12월17일 출범…5년6개월 만 대한항공·아시아나, 어린이·청소년 항공 진로 특강 봉사 대한항공-아시아나,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 개최 에 대해 원화약세 등 해외 불확실성으로 인해 이익전망을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만4000원에서 1만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BUY★★★' 에서 'BUY'로 하향조정했다.
박은경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액 과 조정영업이익 전망치를 1조4994억원, 1376억원으로 기존 전망치 보다 매출액은 0.7%높이고 영업이익은 37.3%내렸다.
여객과 화물의 수요는 예상을 충족시켰지만 내용면에서 여객은 저수익 노선의 매출비중이 늘고 화물의 장기적 수요부진으로 yield(유상승객 1인당 1km 수송하여 벌어들인 수입)이 하락해 수익성이 저하될 것으로 분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아시아나항공의 발표 이익은 693억원에 그칠 것"이라며 "7월말 화물기 추락 관련 손실과 원화 약세에 따른 환율관련 손실 반영 때문"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환율이 2분기말 1078원에서 3분기말 1180원으로 상승함에 따라 외화평가손실을 반영해 세전이익은 -647억원으로 적자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 애널리스트는 "중국인 입국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유가의 하향 안정 가능성을 고려해 장기적으로 매수관점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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