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키킹 플레이트, 트렁크 콘솔, 열쇠 고리 등 현재 운영하는 기존 500여 개의 액세서리 및 새로운 신규 아이템을 모티브로 창작된 디자인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대상(1명) 500만원,금상(2명) 300만원, 은상(2명) 100만원 등 상금과 경품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내년 르노삼성의 악세서리 신상품으로 개발돼 판매 될 계획이다.
르노삼성은 자동차용품 판매망을 2003년 오픈 당시 9개에서 올해 278개로 확대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500여개의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다.
이를 통해 지난해 액세서리 매출액이 2008년 대비 200% 신장한 124억 원을 달성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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