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박영선 "나경원, 서울시 25조 빚더미 공동책임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박영선 후보는 26일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의 경우 (서울시) 빚더미의 공동책임자"라고 포문을 열었다.

박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앞으로 이명박-오세훈 전 시장이 벌여놓은 25조원의 빚더미를 규명하는 것이 핵심과제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시민의 입장에서 보면 이번 선거는 한나라당 서울시장 10년이 남긴 25조원의 빚과 부패문제를 우리가 심판해야 하는 선거"라며 "또 나경원의 가짜 복지가 맞붙는 복지전쟁 2라운드이고 무엇이 서울시민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가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복지전쟁을 책임지고 최종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 "민주당의 서울시정은 콘크리트로 덮어버린 서울을 사람중심의 서울특별시로 바꾸겠다는 것이고 '젊은 서울' '엄마 서울' '감동 서울'을 만들어서 시민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민주당의 이름으로 서울시장을 되찾아 오겠다"고 말했다.



김달중 기자 dal@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