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급락에 52주 최저가 종목 속출..금융주 대거 포함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지수 급락에 52주 최저가 종목이 속출하고 있다. 전체 코스피 종목의 12%에 달하는 109개 종목이 장 초반 52주 최저가까지 추락했다.
23일 오전 9시45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52주 최저가를 새로 쓴 종목은 109개(우선주 포함)에 달한다. 코스피 전체 종목 수는 880여개다.
POSCO홀딩스 POSCO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5490 KOSPI 현재가 485,500 전일대비 7,000 등락률 +1.46% 거래량 437,204 전일가 478,500 2026.05.14 14:20 기준 관련기사 투자금 부족, 반대매매 위기...연 5%대 금리로 당일 해결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기회가 왔다면 투자금부터 넉넉하게...4배 주식자금을 연 5%대 금리로 나 HD한국조선해양 HD한국조선해양 close 증권정보 009540 KOSPI 현재가 439,000 전일대비 21,500 등락률 -4.67% 거래량 192,751 전일가 460,500 2026.05.14 14:2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삼전닉스' 업고 사상 첫 7800대로 마감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중동 전쟁이 떼돈 벌게 해준다고?…판 뒤집히자 증권가 들썩 LNG 투자전 불붙었다 [주末머니] 같은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 뿐 아니라 원·달러 환율 상승세의 직격탄을 맞은 항공주도 포함됐다. 유럽 금융기관의 자금경색 우려로 약세를 보여 온 금융주도 대거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포스코는 4% 넘게 급락하며 37만원까지 떨어졌고 현대중공업은 7% 넘게 폭락, 26만7500원까지 내려서며 이 시각 현재도 52주 최저가를 계속 경신하고 있다.
대신증권, 유진투자증권, 동부증권, 한양증권 등 증권주와 하나금융지주, 전북은행, 서울저축은행 등 금융주도 대거 52주 만의 최저가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전날 보다 76.46포인트(4.25%) 내린 1724.09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 경기 침체와 유럽 금융기관의 신용경색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며 간밤 미국과 유럽 증시가 일제히 급락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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