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구 의원, “불법전자입찰 징후분석시스템에 걸려든 1585건 사후관리 안 하고 있어”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이 조달청으로부터 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불법전자입찰 징후분석시스템을 통해 1585건이 걸려들었으나 실질적인 조치실적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조달청이 불법징후 관련 자료를 공정위에 담합조사를 의뢰하고 검찰청엔 불법행위수사에 활용토록 했으나 조사결과에 따른 통보는 한 번도 받지 않았다.
이 의원은 “조달청이 실제로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지, 결과에 따른 조치가 되고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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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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