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노조, 26일부터 총파업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MBC 노동조합이 26일 0시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
MBC 노조는 특보를 통해 “21일 열린 임금단체협상과 MBC 정상화를 위한 노사협상에서 공정성 및 제작 자율성 보장을 위한 조치와 지역사 통폐합 등에 대한 사측과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PD수첩’제작진 징계 철회 요구에 대해서 김재철 사장으로부터 양보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파업을 예정대로 진행할 것임을 분명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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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지난 1월 14일 사측이 노조에 단협 해지를 통보한 뒤 법적 유예 기간인 6개월인
7월 15일부터 무단협 상태다.
노조는 지난달 18일 임금단체협상과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한 총파업 찬반투표 결과 재적 조합원의 1883명의 91.8%인 1728명이 투표에 참여해 77.6%의 찬성률로 총파업을 결의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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