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오르면 하이닉스는 오른다<하나대투>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하나대투증권은 21일 1년 넘게 이어진 DRAM(D램) 가격하락이 마무리되고 있는 시점이라며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close 증권정보 000660 KOSPI 현재가 1,970,000 전일대비 6,000 등락률 -0.30% 거래량 6,040,068 전일가 1,976,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7900 머무르는 코스피…코스닥은 하락 전환 [미중정상회담] 월가 "S&P500 회담 기간 0.7% 변동 예상" 에 대한 '매수' 추천을 유지했다. 목표가 3만원도 유지했다. 더불어 10년간 이어진 매각 관련 이슈도 서서히 마무리 되고 있는 시점인데도 주목했다.
이가근 애널리스트는 "매각 관련해서 단발성 이슈들이 있을 수 있지만 이제 하이닉스 주가는 펀더멘털적인 요인이 본격 반영되는 시점"이라며 "그 펀더멘털을 뒷받침해주는 D램 가격이 반등하는 시점에 하이닉스 주가가 상승하지 못했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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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단기적인 매각 관련 이슈로 조정은 있을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D램 가격 반등시에 주가는 반드시 상승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정답은 쉽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날 STX의 인수철회로 인해 하이닉스 주가가 출렁거린데 대해서는 충분히 그럴만 했다고 분석했다. 이번에도 또 매각이 실패로 돌아가는 것이냐는 우려와 더불어 실패할 경우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또 다시 대규모 채권단 매물이 시장에 진입하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우려감이 반영됐다는 것. 과거 하이닉스 주가가 상승할 때마다 번번히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았던 것이 매각 이슈였기 때문에 충분히 그럴만했다는 게 이 애널리스트의 생각이다.
한편 난야와 파워칩의 감산을 계기로 바닥을 찍고 반등하는 D램 현물가격은 최근 8일 연속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폭도 21%로 높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 애널리스트는 "저점 대비로는 25% 상승하고 있는데 D램 현물 동향을 살펴보면 추가적인 상승도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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