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원 애널리스트는 "호텔신라가 2012년까지 비지니스 호텔을 4~5개를 오픈할 예정"이라며 "1개의 호텔에서 약 5-6억원의 연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성 애널리스트는 "신라면세점의 중화권 매출액 비중이 빠르게 늘어 올해 매출비중이 22% 이상 될 것"이라며 "내국인과 외국인의 매출비중이 거의 비슷해 환율변동과 상관없이 외형성장은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3분기 매출액 4550억원, 영업이익 2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부문별 매출은 인천공항점 1799억원, 시내점 2000억원, 김포점 180억원, 호텔사업 650억원이다.
이민아 기자 ma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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