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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대규모 유증=폭락?..동양, 애경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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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미래에셋증권 , AK홀딩스 , 동양 등 최근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의한 기업의 주가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대규모 유상증자로 인한 주주가치 희석 우려가 매도세를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오전 9시34분 현재 애경은 전일대비 10.26% 하락한 3만600원에 거래 중이고, 동양은 8.06% 떨어진 1425원을 기록하고 있다. 애경과 동양은 나란히 전일 각각 713억원, 83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지난 7일 1조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던 대우증권은 전일 52주 최저가를 경신한 후 5.5% 반등한 1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은 유상증자를 결정한 다음날인 8일부터 4거래일간 27% 이상 급락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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