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6일 DL DL close 증권정보 000210 KOSPI 현재가 59,900 전일대비 3,300 등락률 -5.22% 거래량 93,785 전일가 63,2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韓대기업 중동에 법인 140곳 운영… 삼성 28곳 '최다' "턱없이 부족하다" K열풍에 외국인 몰려오는데 서울 호텔 2029년까지 부족[주末머니] 한화-DL, 원료공급가 인상 수용 가닥…여천NCC 3공장 사실상 폐쇄 에 대해 경제 불확실성을 감안해도 지나치게 낮은 가격대에 내려왔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강력 매수(Strong Buy)'로 올렸다. 목표주가는 16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왕상 연구원은 "대림산업의 올해 해외 수주 규모는 예상매출액 7조8000억원의 75%에 달하는 5조8000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이는 올해 들어 대림산업의 사업구조가 해외 플랜트 중심으로 탈바꿈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주택부문에 대해서는 흑자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지난 3년 간 주택부문의 이익기여는 전혀 없었는데 적극적인 대손 상각 정책과 내부 원가혁신 노력으로 인해 적어도 과거의 적자 구조에서 완전히 탈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AD

특히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구간에 들어왔다는 것을 강조했다. 글로벌 거시경제 침체에 대한 우려로 대림산업의 주가가 2011년 주가수익비율(PER) 8.0배 수준까지 떨어졌기 때문이다. 그는 "현 수준은 폭발적인 해외수주 증가와 차별화되고 있는 해외마진을 고려할때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이어 "올해 1분기와 2분기 해외마진은 각각 16.5%와 18.2%를 기록해 경쟁사대비 크게 차별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