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중심의 ‘무장애(barrier-free)도시’ 만들 것 공약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김윤 양천구청장 민주당 예비후보는 14일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 유모차 등 보행자 중심의 무장애(barrier-free)도시를 만들겠다”라며 “아동,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양천구를 앞장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윤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출근길 인사를 하는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

학교 주변 통학로, 주민 거주지역과 이동로를 관통하는 도로, 철도의 건널목과 교차로 상에서 교통사고가 잦은 실정을 감안해, 유모차와 휠체어 등의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역 내 보행로를 2012년 상반기까지 조사하여 취약지역을 선별해 무장애 개선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윤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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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인근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한 흉악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지역 주민들, 특히 여성들과 어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걱정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아동,여성폭력 방지위원회 구성’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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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경찰청, 교육청, 법원, 여성폭력 상담소 및 피해자 지원시설, 의료기관, 교육기관, 변호사,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될 예정인 이 위원회는 아동,여성폭력을 예방 및 근절 대책을 추진할 목표로 일상적인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윤 예비후보는 “각종 폭력과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어린이와 여성이 불안하지 않은 동네를 만들고 주민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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