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IPO) 관련주로 다음달 10일 공모 예정인 음반제작업체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4만1000원(+2.50%)으로 상승폭을 키우며 이틀 연속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다음달 13일 공모 예정인 물질검사 장비업체 케이맥도 2만1450원(+0.23%)으로 하락 이후 7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상장 승인 기업으로는 비금속 광물제품 제조업체 사파이어테크놀로지와 반도체 열처리장비업체 테라세미콘이 각각 7만600원(-1.26%), 1만7400원(-0.85%)으로 내렸다. 창고자동화 시스템업체 신흥기계는 1만원(+8.11%)으로 하락 하루 만에 반등했다.
심사 청구 기업으로 서버보안 솔루션업체 시큐브가 4250원(-1.16%)으로 하루 쉬고 다시 내려 사흘 동안 약세가 이어졌다. 가공공작 기계 제작업체 제이엠씨중공업은 4000원(-4.76%)으로 다시 내려 최저가를 경신했다.
그밖에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기업 삼성SDS와 엘지씨엔에스가 각각 11만8400원(+0.34%), 2만9000원(+1.75%)으로 올랐다. 건설업체 SK건설과 복권사업자 코리아로터리서비스는 각각 6만6000원(+0.76%), 1만4000원(+1.82%)으로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38커뮤니케이션(http://www.38.co.kr)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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