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라 4인승 리무진 나온다
기존 스피라의 차체를 늘려 앞좌석 2석 뒷좌석 2석의 4인승으로 개조, 특색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어울림은 최근 중국 현지 법인인 상하이어울림모터스유한공사 측에서 중국 시장에 수요가 많다는 요청에 따라 개발에 착수했다. 특수 제작하는 주문생산형태로 생산될 계획이다.
회사측은 스피라L을 국내의 경우 특수차량으로 렌터카社에 공급하는 것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전기자동차로 지속 개발하는 것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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