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미혼 남성 크게 늘어..열명 중 한명꼴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40대 미혼 남성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5일 한국노동연구원 '노동리뷰 9월호'에 따르면 1985년 1.4%였던 40세 남성의 미혼율이 지난해에는 무려 14.8%로 높아졌다.
같은 기간 0.2%였던 45세 미혼율은 7.7%로, 49세 남성 미혼율도 0.3%에서 4.4%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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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0대 미취업자 중 미혼자 비중은 27.4%에 달해 불안정한 취업이 미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미혼율은 40세의 경우 1985년 1.1%에서 지난해 7.0%로, 45세의 경우 0.7%에서 3.1%로, 49세는 0.3%에서 1.2%로 각각 늘었다. 그러나 지난해 남성 미혼율의 절반 이하였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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