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스포츠 브랜드 푸마는 우사인 볼트와 육상최강국 자메이카 사람들의 빠른 달리기 비결을 연구해 탄생시킨 러닝화 ‘파스’의 새로운 시리즈 ‘파스 400 볼트’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자메이카 사람들이 빨리 달릴 수 있다는 것은 이미 과학적으로도 널리 입증된 사실로 푸마는 수년간 우사인 볼트를 비롯한 자메이카 선수들의 달리기 동작과 움직임을 연구한 결과, 새롭고 가벼운 쿠셔닝 시스템인 바이오라이드를 개발했다.
스타일 면에서는 대표적인 푸마 히트제품인 이지 라이더의 실루엣을 바탕으로 복고적인 느낌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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