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경남도청, 태블릿PC로 종이 없는 국제회의 추진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SK텔레콤과 경남도청이 태블릿PC를 활용해 종이가 전혀 없는 국제회의를 추진한다.
SK텔레콤 SK텔레콤 close 증권정보 017670 KOSPI 현재가 101,3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1.36% 거래량 1,013,036 전일가 102,7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SKT-국방부, '국가대표 AI 모델' 국방 첫 도입…국방 AI 전환 나선다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SKT, 고려대 20개 건물 옥상에 1.8MW 태양광 인프라 구축 (대표 하성민)과 경상남도청(도지사 김두관)은 10월 10일부터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열리는 ‘UN사막화 방지협약 제 10차 총회’의 ‘종이 없는 회의’ 운영과 ‘경남도청 스마트 오피스’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UN사막화 방지협약 총회는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황폐화, 사막화 등으로 인한 피해를 막고 국제적으로 협력, 해결해야 할 문제를 논의하는 회의로, 유엔 3대 환경협약 중의 하나이며, 194개 당사국 정상 및 장관 등 3000명이 참석한다.
SKT는 경상남도청과 함께 UN사막화 방지협약 총회의 취지와 의미에 걸맞게 경남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를 국제회의 사상 최초로 종이 없는 친환경 회의로 추진할 계획이다.
SKT는 총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태블릿PC(갤럭시 탭 10.1) 1000대를 공급해 태블릿PC로 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회의가 열리는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어디서든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도록 유무선 인터넷 망을 구축·지원한다.
경상남도청은 총회 때 사용한 태블릿 PC를 총회 후에는 도정에 접목,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활용함으로써 도정의 생산성을 높이고 ‘스마트 도정‘ 실현에 크게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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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박인식 기업사업부문장은 “UN사막화 방지협약 총회에 참석하는 세계 정상 및 장관들에게 유엔 사막화 방지협약 총회의 원활한 활동과 한국의 IT기술을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두관 경상남도지사는 “세계 최초로 ‘종이 없는 국제회의’를 개최함에 따라 저탄소 녹색성장과 그린 경남의 참모습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확실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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