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낸드플래시 값이 3개월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일 시장조사기관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낸드플래시 주요 제품인 16Gb 멀티레벨셀(MLC)의 8월 후반기 고정거래가격은 2.83달러로 나타났다. 사상 최저치인 8월 전반기 2.68달러 대비 5.60% 오른 결과다.

16Gb MLC 고정거래가격은 지난해 8월 3달러 선으로 떨어진 이후 소폭 등락을 거듭하다 올해 5월 이후 급락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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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후반기 32Gb MLC 고정거래가도 4.48달러로 전반기 대비 2.99% 상승했다. 64Gb MLC 가격은 8.06달러로 전반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업계 관계자는 "낸드플래시의 경우 수요가 살아나는 분위기라 반등이 기대됐었다"며 "문제는 D램인데 바닥권에 근접한 것으로 보이지만 추세 전환은 아직 이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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