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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오전 11시 투표율 15% 이상이면 33.3% 달성 가능 "

최종수정 2011.08.24 10:07 기사입력 2011.08.2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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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24일 서울시의 무상급식주민투표와 관련, "오전 11시까지 투표율이 15%이상 오를 수 있다면 33.3%가 비관적은 아니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본인의 지역구인 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에서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마친 뒤 이같이 밝혔다.
홍 대표는 특히 "주민투표는 서울시에서 처음 실시되는 정책투표"라며 "오늘 투표가 저녁 8시까지이다. 모두 투표장으로 시간을 내어 나가서 꼭 투표하고, 서울시 정책에 대한 판단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투표 결과에 따라 당 내홍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에는 "당내 내홍은 없다. 선거 이후문제는 오늘 이후에 얘기하도록 하자"고 구체적 언급을 피하며 "이 투표는 아시다시피 당이 주도하는 투표가 아니라 당이 지원하는 투표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민주당의 투표 거부와 관련, "반헌법적이고 반민주적"이라며 "민주당이 내년 총선투표도 거부할 것인가. 대선도 그렇게 할 것인가. 그게 정당인가. 그것은 옳지 않다"고 비판했다.
한편, 서울시의 무상급식주민투표는 오전 9시 현재 50만5652명이 참여해 6.2%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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