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품진로 선물세트’는 일품진로 2병(450㎖× 2)과 전용 잔 2개로 구성돼 있으며, 기존 투명 유리병에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도자기병으로 바꿔 소장가치를 더했다. 가격은 1세트 35,000원(홈플러스 기준)이다.
‘동의보감 복분자주’는 3가지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동의보감 복분자주’선물세트 1호는 복분자주 3병(375㎖× 3)과 미니어쳐(80㎖) 1병, 전용잔 1개로 구성돼 있으며 판매가격은 17,000원이다. 2호는 복분자주 4병(375ml× 4)과 미니어쳐 1병(80ml)으로 이뤄져 있으며 판매가격은 21,000원이다.
‘복분자주+매화수’ 혼합 선물세트도 내놓았다. 혼합 선물세트는 동의보감 복분자주, 매화수 각 2병, 매화수 미니어쳐 1병으로 구성돼 있으며 판매가격은 15,000원이다.
한편 동의보감 복분자주는 지난 4월 벨기에에서 열린 세계적 권위의 주류 품평회인‘2011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에서 와인 부문 대상과 국제품질인증 대상을 수상했으며, 일품진로는 소주 부문 대상을 수상해 세계적인 명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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