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 SK 2군 감독

이만수 SK 2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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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김성근 감독이 5년 때 묻은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SK 구단은 18일 김성근 감독을 경질하고 이만수 2군 감독을 후임으로 선임했다. 갑작스런 인사 변동은 17일 인천 삼성전을 앞두고 밝힌 김 감독의 충격 발언에서 비롯된다. 그는 이날 기자들을 불러 모은 자리에서 “이번 시즌을 끝으로 감독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했다.

SK 구단은 18일 바로 내부회의를 소집, 김성근 감독을 경질하고 이만수 2군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한화와 퓨처스리그 경기 소화를 위해 대전에 머물던 이 감독은 구단의 연락을 받고 인천으로 이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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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감독은 2007년 SK에 수석코치로 부임, 김성근 감독과 함께 팀을 한국시리즈 3회 우승으로 이끌었다. 최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진행한 프로야구 30주년 레전드 올스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그는 다양한 퍼포먼스 등을 펼치며 팬들과 소통에서 능숙한 면모를 뽐냈다고 평가받는다. 하지만 아직 지도력을 검증받은 적은 없다.

SK, 김성근 감독 경질…이만수 대행 체제 전환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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