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회사 설립 이후 11년만에 처음으로 파업에 들어간 미국 1위 정보통신업체 버라이즌커뮤니케이션즈가 파업을 실시한 노동자들에 일부 복지혜택 중단을 선포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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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에 따르면 리차드 영 버라이즌 대변인은 “파업에 동참한 4만5000명의 노동자들은 파업을 계속 실시할 경우 치과, 안과, 처방전 서비스를 포함한 기본 의료보험 혜택을 잃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7일 정오를 기해 파업에 들어간 버라이즌은 2003년 8월에도 사측이 유선전화 사업부에 희망퇴직을 권고하면서 파업위기를 맞았으나 한달만에 노사 합의에 이르러 파업을 피했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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