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최민수가 낙마사고를 당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최민수는 최근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 촬영에서 말을 타고 달리는 장면을 찍다가 말이 갑자기 멈춰서는 바람에 공중에서 한 바퀴 돌고 땅에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또한 최민수는 낙마 사고 후에도 파스를 붙이고 무리 없이 다시 촬영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운동 신경 대단하다" "다행이다" "순발력이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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