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미국의 도매재고가 7개월래 가장 낮은 증가율을 보이며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살렸다.


10일(현지시각) 미 상무부는 6월 도매재고지수가 0.6%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1.0% 상승하리라던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것이다. 지난 5월 상승률도 1.8%에서 1.7%로 하향 수정됐다.


이는 미국 경제가 매우 느린 속도로 회복되면서 도매업자들이 재고품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자동차, PC 등의 판매가 늘어나면서 향후 소매판매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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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각에선 도매 재고폭이 올 초보다 줄었다며 당분간 수요 증가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도매업체들의 재고수준은 평균 1.16개월로 전월과 같았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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