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2일부로 검찰에서 출국금지조치가 해제됐다"며 "이에 오전에 중국 사업을 확인하기 위해 출국했다"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금호석유화학이 협력사와 거래 과정에서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박 회장을 세차례 소환조사하고 출국금지 조치를 내린바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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