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3일 중국 주식시장 상하이종합지수가 소폭 하락 마감했다. 전일 발표된 미국 6월 개인소비지수가 21개월만에 하락하는 등 중국의 최대 수출시장인 미국 경제의 둔화 우려가 악재로 작용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77포인트(0.03%) 하락한 2678.48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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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민간항공사인 에어차이나(중국국제항공)가 1.88% 하락했고 중국남차그룹(CSR)이 0.9% 하락했다.


순차오 시틱증권 애널리스트는 “세계 경제와 국내시장 전망 모두 비관적인 상황”이라면서 “경기 둔화가 기업 실적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 지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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