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후 볏짚이나 채소, 부엽토 등에서 방사성 세슘이 잇따라 검출되면서 관동지방 전역에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지바현에서는 8월부터, 도치기현은 9월부터 쌀 수확이 시작된다. 각 현은 잠정 기준치 이상 검출될 경우 해당 지역 쌀은 출하를 중단시킬 방침이라고 NHK는 밝혔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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