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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자랑스런 구민상 후보 추천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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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다음달 12일까지 구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주민을 선발, 시상하는 ‘제15회 강서구민상’의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모범구민을 발굴,포상함으로써 타의 귀감으로 삼고 구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하는 취지이다.

대상 1명을 포함해 5개 부문 총 9명 이내로 시상한다.
시상부문은 ▲지역사회발전 ▲구민화합봉사 ▲환경보호 ▲문화체육발전 ▲미풍양속 이며, 부문 별 1인을 원칙으로 하되 공적이 우수한 후보자가 많을 경우 2명까지 시상한다.
지난해 강서구민상 시상식

지난해 강서구민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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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기준은 구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면서 부문별 공로가 있어야 한다.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동일 세대원이 아닌 10명 이상의 구민의 연서가 있어야 한다.

추천대상자는 구민 10명 이상 연명에 의한 추천서, 공적조서와 자기소개서, 기타 공적 증빙자료 등 구비서류를 갖춰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나 구 자치행정과(☎2600-6043)에 제출하면 된다.

구는 후보자별 공적내용 사실확인 조사를 거쳐 다음달 사회각계 저명인사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최종수상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확정된 수상자는 10월에 개최되는 제12회 의성 허준축제 때 상패와 메달을 전달할 예정이다.

자치행정과로(☏ 2600-6043)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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