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뱅킹, 카드, 가맹점 어플을 각각 로그인 해 사용해왔다면 SSO 서비스가 제공된 이후에는 한 어플에 로그인하면 나머지 어플은 재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김태영 농협 신용대표는 "농협 창립 50주년을 맞아 최첨단 스마트폰 기술을 이용해 농업인과 국민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고 함께할 수 있는 '스마트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의 스마트뱅킹 고객은 지난달 1일 100만명을 넘긴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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