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유로존 붕괴를 막기 위해 주요 유럽국가들이 긴급히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국제통화기금(IMF)가 19일 밝혔다.


IMF는 17개 유로존 국가를 대상으로한 보고서에서 현재 그리스 위기는 프랑스와 독일 경제에도 예상치 못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며 정상들이 조속한 시일내에 이에 대해 협의할 필요가 있다고 꼬집었다.

보고서는 유럽재정안정기구(EFSF) 자금이 개입해야 한다는 주장도 담았다. 유럽재정안정기구(EFSF)는 구제금융 펀드로 규모와 운영범위에 있어 제한적인 요소가 많다는게 IMF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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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2차 정상회의서 그리스에 대한 2차 지원안과 관련해 눈에 띄는 조치는 없을 것을 시사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날 메르켈 총리는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과 정부간 협의를 마친 이후 기자회견을 통해 "21일 긴급 정상회의 등 신중하게 판단해야하는 자리에서 눈에 띄는 조치를 내놓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이번 정상회의는 예정된 절차에 불과하며 추후 별도의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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