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영상보안장비 기업 웹게이트 합병
[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대명엔터프라이즈(대표 서준혁)가 자회사 웹게이트를 오는 8월1일 흡수합병하고 디지털 영상보안장비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대명엔터프라이즈가 합병하는 웹게이트는 디지털 영상처리, 임베디드 시스템 및 네트워크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방위산업용 제품, 웹카메라, 디지털 감시시스템 등을 제조하는 영상보안장비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 197억원에 영업이익 48억원, 당기순이익 45억원을 기록했다.
대명그룹의 첫 상장회사인 소노스퀘어 소노스퀘어 close 증권정보 007720 KOSDAQ 현재가 381 전일대비 9 등락률 -2.31% 거래량 517,371 전일가 39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대명소노시즌, 소노스퀘어로 사명 변경…"기업 이미지 제고" [특징주] 경영권 분쟁 마무리…티웨이 관련주 7%대 하락 항공업 숙원 이룬 대명소노…서준혁 회장 '경영 시험대' 는 이번 합병으로 사업다각화를 통한 매출증대, 안정적인 수익확보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합병비율은 1:3.08이다.
대명엔터프라이즈는 향후 제품을 다양화해 보안용 장비뿐 아니라 방송용 장비까지 사업부문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R&D 투자를 강화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병행해 영상장비업계의 선도기업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서준혁 대명엔터프라이즈 대표는 "이번 흡수합병은 대명엔터프라이즈의 미래형 성장동력을 키워나가기 위한 사업전략의 일환"이라며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고려해 차세대 신성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사업규모나 내용면에서 한층 더 성장하기 위한 내실 있는 행보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명엔터프라이즈는 이번 웹게이트 합병 이외에도 향후 신규사업으로 대명그룹과 연계해 레저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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