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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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장마가 한창이지만 설레는 여름휴가가 머지않았다. 하지만 피서지에서는 피부가 왠지 맑지 않고 칙칙해 보이기 쉽다. 피지와 땀이 증가해 하루 종일 번들거리고 그 피지에 먼지가 흡착돼 피부색이 어둡고 지저분해 보이기 때문이다. 여름엔 피지선의 활동이 촉진돼 피지분비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여드름도 많이 나고 털이 많아지면서 모공도 넓어진다. 특히 두꺼운 메이크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자외선이나 외부환경으로 인한 피부손상이 심하다. 또 잦은 샤워 등으로 인해 건조해지기도 한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여름에는 깨끗한 세안과 보습을 부여하는 화장품을 사용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줘야 한다.


◆매일 하는 일상 손질

1.철저한 세안이 필수
매일 하는 세안이라도 다소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무턱대고 물로 씻어내는 것이 아니라 거품을 이용해 충분히 얼굴 곳곳에 잘 문질러주는 것이 좋다. 특히 이마, 코, 턱부위는 피지분비가 많은 곳이므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세안하며, 각질제거 효과가 있는 스크럽 등을 이용해 세안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2.모공 축소 및 피지조절 화장품 사용
더운 날씨로 인해 세안 후에도 금방 얼굴이 번들거리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모공축소기능이 있는 기초화장품을 사용하면 넓어진 모공을 조여 줘 피지를 줄여주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지성피부인 경우에는 피지가 많아 화장이 잘 지워지고 지저분해 보인다.

메이크업 시에는 페이스 파우더 등을 이용해 피지가 겉도는 곳에 덧발라줘 피지를 흡착시켜 깔끔한 마무리를 한다. 피지조절 기능 화장품을 이용하면 화장 후 번들거리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


여름엔 스킨과 로션 등을 냉장고에 넣어두어 아침, 저녁 차갑게 사용하면 모공을 조여주는 데 좋다. 주 1회 정도 얼음물로 냉찜질을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3. 깨끗한 이미지 연출위한 보습
주 1~2회 정도 각질제거 팩이나 수분팩 등을 지속적으로 해주면 밝아진 피부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햇빛에 많이 그을려 피부 군데군데 잡티가 생겼다면 미백 전용 화장품을 가볍게 발라주면 효과적이다. 또한 외출 시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여름에 나타나는 피부 문제해결


1.피부가 화끈거린다
이것은 햇빛에 노출돼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은 증세로, 가장 좋은 방법은 자극이 된 부위를 차갑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우선 찬물로 샤워를 하고, 찬물에 적신 타월을 비닐팩에 담아 냉동실에 5분 정도 넣어두어 차갑게 한다. 얼굴과 팔, 다리 등 화끈거리는 부위를 지긋이 눌러주면서 열기를 뺀 후 수분이 많은 스킨을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한 후 화장솜으로 팩을 해준다.


2. 각질이 심하게 일어난다
하얀 껍질 같은 각질이 부스스 피부에 일어나기 시작하더라도 절대 강제로 벗기지 않는다. 일부러 때타월 등을 이용해 피부에 자극을 주는 것은 금물. 너무 뜨겁지 않은 스팀타월을 피부에 올려놓은 후 살짝 눌러준다. 각질을 제거하고 나면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므로 화이트닝 크림과 에센스를 1대 1의 비율로 섞어 부드럽게 마사지 한다. 충분한 양을 흡수시켜 줘 부족해진 수분을 보충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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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붉어지고, 푸석거려 화장이 잘 받지 않는다
피부화장이 잘 받지 않고 붉게 민감해져 있다면 우선 찬물로 여러 번 헹궈준다. 헹굴 때에는 손가락으로 가볍게 피부를 튕겨주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이 좋다. 차가운 냉기와 적당한 피부근육 활성화로 자극받은 피부가 진정될 수 있기 때문.
다음에는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 지지 않도록 집중적인 보습팩 을 해준다. 민감해진 피부는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면 한결 가라앉게 된다. 이후 눈아래나 얼굴 군데군데 생긴 칙칙한 부위는 화이트닝 제품을 꾸준히 발라줘 투명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한다.


4. 장거리 비행 시 피부건조 예방
비행기를 타게 될 경우 기내 환경에 맞는 특별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동남아처럼 비행 시간이 5시간 내외라면, 워터 스프레이 등으로 피부에 수시로 수분을 공급해 준다. 비행시간이 10시간 이상이거나 기내에서 수면을 취해야 할 경우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메이크업을 깨끗하게 지우는 것이 좋다. 간편한 클렌징 티슈 등을 사용해 화장을 지운 후 스킨과 로션으로 피부를 정돈해주고 보습에센스와 크림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수분과 영양이 농축된 마스크 팩을 이용하면 에센스나 크림보다 확실한 보습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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