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숲, 초등학생 3~6학년생 대상 15일까지 홈페이지 접수…회원 8만원, 비회원 12만원
이 캠프는 기후변화시대 속에서 숲이 갖는 의미를 이해하고 에너지소비를 최소화해 무심코 낭비하는 에너지에 대해 되돌아보기 위한 행사다.
특히 ▲전기자전거를 돌려 만든 에너지로 환경영화 보기 ▲자연물을 이용한 에코티셔츠 만들기 ▲이면지를 활용한 에코노트 만들기 ▲자연에너지인 태앙열을 이용한 간식 만들기 ▲산촌마을을 탐험하는 그린티어링 등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또 참가자들은 캠프기간 동안 일회용품, 냉방기, 가전제품 사용, 샤워 등과 같은 에너지를 소비할 경우 미리 받은 나무로 만든 탄소화폐를 내야 한다. 남은 탄소화폐는 무주의 지역 농산물과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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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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