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로' 11일 낮 12시 개통..7개월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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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내년까지 16만 명이 입주하는 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와 서울을 연결하는 '김포 한강로'가 11일 낮 12시 개통된다. 서울 강서구 개화동 올림픽대로 방화대교 지점에서 한강신도시를 잇는 총 16.3㎞ 길이의 왕복 6차로 도로다.


당초 이 도로는 내년 2월 개통이 예정됐지만 한강신도시 입주에 맞춰 7개월 앞당겨졌다. 지난달 입주를 시작한 한강신도시는 2012년까지 7만 가구 16만 명이 거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 개통으로 국도 48호선(서울∼강화)에 몰렸던 교통량이 분산돼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서울 여의도까지는 20분(평상시 기준), 강남까지는 40분이면 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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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한강로는 운양용화사ㆍ김포한강신도시ㆍ시네폴리스ㆍ신곡 등 4개 나들목(IC)이 있다. 그러나 일산대교ㆍ김포대교ㆍ신행주대교와 직접 연결되는 도로(램프)가 없다. 이에 따라 이 다리로 진입하기 위해선 일단 지방도로로 빠져나와야 한다.

김포 한강로는 김포시와 LH,서울지방국토관리청 등 3개 기관이 8800억 원을 투입해 완공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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