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징계 4명· 경징계 9명ㆍ훈계처분 52명, 1,880백만 원 추징
경기도는 지난 6월21부터 7일간 감사요원 18명과 민간 명예감사관 3명 등 총 21명을 투입, 김포시에 대한 컨설팅 종합감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공장설립 승인 부적정, 개발제한구역내 행위허가 부당처리 등 업무를 태만히 처리한 9건의 사안에 대해서는 엄중문책토록 했다.
이와 함께 지방세 과세누락, 과다설계 등 11건 18억8000만원에 대해서는 추징 또는 감액하도록 했다.
김정수 기자 kj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