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넥센타이어 목표가 '상향조정'

한국타이어·넥센타이어 목표가 '상향조정'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KB투자증권은 5일 타이어업종에 대해 공격적인 설비증설로 생산량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되는 국면이라며 관련주 한국앤컴퍼니 한국앤컴퍼니 close 증권정보 000240 KOSPI 현재가 24,400 전일대비 950 등락률 +4.05% 거래량 160,738 전일가 23,45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한국앤컴퍼니그룹, 창립 85주년 특별전시 "미래 가치 창출" 한국앤컴퍼니, 전주공장에 '한국 배터리' 브랜드존…고객 경험 확대 한국앤컴퍼니, 4년간 1㎞ 길이 벽화 그리기 봉사 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 close 증권정보 002350 KOSPI 현재가 6,960 전일대비 180 등락률 +2.65% 거래량 106,290 전일가 6,78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넥센타이어, 현대N페스티벌 N2·N3 클래스 타이어 독점 공급…파트너십 강화 넥센타이어, 챗GPT 엔터프라이즈 도입 "생성형 AI 활용 확대" 넥센타이어, 1분기 매출 8383억원 '사상 최대'… 영업익 542억원 의 목표주가를 각각 5만7000원, 2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업종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신정관 연구원은 타이어 공급부족과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밸류체인 협상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2010년 이후 자동차 시장이 빠르게 회복되면서 타이어 공급부족 상태가 심화되고 있고 천연고무 가격상승이 겹치면서 타이어 판가인상이 진행돼 타이어 제조업체의 밸류체인 협상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천연고무 공급확대로 원재료 수급 협상력도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상반기 천연고무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했고 국제가격은 고점 대비 31.6% 하락한 톤당 4240달러를 유지하고 있다.


신 연구원은 "앞으로 천연고무 공급이 2~3년 동안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천연고무 가격이 장기적 하향안정화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한국타이어와 넥센타이어의 2012년 연간 영업이익 성장률이 각각 19.2%, 35.4%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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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가격 상승기조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천연고무가격이 안정적인 흐름으로 보이고 있음에도 타이어 초과 수요추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


신 연구원은 "현재 글로벌 타이어 재고는 2009년 대비 2년만에 50% 감소한 1.4개월 수준에 불과한 상황"이라며 "주요 업체의 타이어 설비증설 계획을 고려하면 앞으로 1~2년 동안 가격 협상력을 바탕으로 타이어 가격인상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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