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특허공보 발간 10주년 기념식
특허청,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서 유공자 22명 표창…지하 1층 중앙홀서 6일까지 전시회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특허청은 4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3동 204호)에서 인터넷특허공보 발간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지식재산서비스업계 등 관계종사자들이 참석한 기념식에서 특허정보의 보급·활용·확산에 공이 큰 김경욱 아이피아이 대표, 차상진 마크프로 대표 등 10명과 특허정보의 생성·관리 및 정보화분야에 이바지한 한국특허정보원 직원 등 12명에게 특허청장상이 주어졌다.
이수원 특허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특허 정보 검색서비스를 제공, 중복연구방지로 한해 5조원의 연구개발비를 아끼는 효과를 거두는 등 특허정보는 우리나라가 세계 4대 지식 재산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디딤돌이 됐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특허 정보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해외데이터범위를 넓히고 지식재산서비스기업들이 요구하는 특허정보항목을 개발·보급하는 등 특허정보 활용촉진과 지식재산서비스산업 육성정책을 적극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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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특허청은 오는 6일까지 정부대전청사 지하 1층 중앙홀에서 공보 관련자료와 물품들을 전시한다. 특히 ▲1948년에 발간된 우리나라 제1호 특허공보 ▲인터넷공보 1호 ▲3D(입체영상) TV 원천기술 ▲3D 디자인공보 등이 눈길을 끈다. OCR(광학식 문자판독기)을 포함한 전자화공정과 태블릿PC용 특허정보서비스도 체험해볼 수 있다.
박정렬 특허청 정보기획국장 “출원된 발명을 공개, 일반인들이 그 발명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개특허공보, 등록디자인공보 등 8종의 공보를 한해 30만건 발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국장은 “발간한 공보를 특허정보검색시스템으로 국민들에게 서비스하고 국회도서관, 외국특허청 등 국내·외 33개 기관에 보급 중”이라고 덧붙였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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