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환경과 좋은 입지여건을 갖춘 지역 중심으로 수요 몰릴듯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본격적인 비수기로 접어드는 7월이 오면서 전국적으로 입주물량이 감소했다. 7월 전국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은 지난달 보다 20.1% 줄었다.


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7월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전월(1만7882가구)보다 3598가구 감소한 1만4284가구다.

7월 전국 입주 1만4284가구.. 전월比  3598가구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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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입주예정 아파트는 1638가구로 전월 대비 2525가구가 줄었고 경기도는 3670가구로 731가구 감소했다. 같은 기간 인천은 1816가구 는 1863가구가 집들이를 한다.

여대환 부동산써브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전셋값 상승이 올해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경기지역 신규 입주물량의 대부분은 판교·광교·김포한강 등 2기신도시에 몰려있어 쾌적한 생활환경 및 비교적 매매·전세가격이 저렴한 단지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7월에 입주하는 주요 단지 소개다.

7월 전국 입주 1만4284가구.. 전월比  3598가구 감소 원본보기 아이콘

현대건설이 서울 은평구 불광동 292 불광7구역을 재개발한 '북한산힐스테이트7차'는 총 1070가구로 전용면적 59~141㎡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 3·6호선 연신내·불광역이 도보거리에 있고 통일로, 연서로 및 불광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불광공원 및 북한산국립공원이 가까이에 있고 은혜초, 불광초, 불광중, 동명여고 등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현재 84㎡는 매매가 5억~5억5000만원, 전세가 2억4000만~2억600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판교신도시 A20-2블록을 개발한 '백현마을1단지'는 대우건설·서해종합건설이 시공했으며 총 948가구 97~265㎡로 구성돼 있다. 오는 9월 지하철 신분당선 판교역이 개통 예정에 있고 분당-내곡 고속화도로, 분당-수서 고속화도로 및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의 접근이 편리하다. 분당신도시와 인접해 AK플라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낙생대공원, 화랑공원 및 탄천 등도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보평초, 보평중, 보평고 등이 있다. 97~98㎡의 전세는 3억8000만~4억1000만원의 시세가 형성돼 있다.


한양주택이 경기도 광교신도시 A5블록을 개발한 '한양수자인'은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상 15층, 총 214가구다. 지하철 신분당선 SB05-1역(가칭)이 2016년 2월 개통예정에 있으며 서울-용인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광교산공원이 가까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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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28층, 총 1345가구로 59~151㎡로 구성돼 있는 '전하푸르지오'는 대우건설이 울산 동구 전하동 655-3 일산3지구를 재건축한 단지다. 봉수로, 전하로 및 학문로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염포산 및 히딩크드림필드가 단지와 인접해 있다. 현대백화점, 농수산물유통센터, 현대중공업 한마음회관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이에 있다. 교육시설로는 미포초, 일산초, 일산중, 명덕여중, 대송중, 방어진중, 대송고, 방어진고 등이 있다.


'대방노블랜드수완3차'는 대방건설이 광주 광산구 장덕동 1693를 개발한 아파트로 지상 16~23층, 총 391가구 규모다. 131~156㎡로 구성돼 있으며 사암로 및 임방울대로 등의 접근이 수월하다. 장덕공원 및 수완호수공원이 단지에 인접하며 교육시설로는 장덕초, 큰별초, 장덕중, 수완중, 장덕고 등이 있다.


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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