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신한금융투자는 본격적인 여름철 휴가를 앞두고 시장에서는 서머랠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코스피에 대한 긍정적 관점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전망했다.


심재엽 투자전략팀장은 “유로 그리스 사태의 해결가능성도 보이고 있고 소프트패치의 우려가 과도했다는 인식도 나타나고 있다”며 “미국 서머랠리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심 팀장은 이번주 발표될 미 노동부 고용지표와 관련해 “비농업취업자수가 5월 5만4000명에서 6월 11만명으로 두배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할 경우 이번주 미국 시장은 안도랠리에 이어 하반기 경기개선 기대감이 작용하며 서머랠리가 지속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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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금주 혹은 다음주까지 미국 오바마대통령은 미국의 부채법정한도 상한선을 14조 3000억달러로 상향조정시켜야할 것으로 보인다”며 부채법정한도가 상향
조정된다면 미국의 디폴트 우려가 해소되고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양적완화를 지속할수 있는 명분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3차 양적완화의 시행가능성은 내재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심 팀장은 “7월1일 기준 한국의 주가수익비율(PER)은 9.3배를 기록하고 있어 코스피 2100 돌파에도 불구하고 PER는 오히려 낮아져 저가메리트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주에도 긍정적인 관점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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