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이번 경기북부 1366 설립이 경기북부 지역 여성들의 권익 향상과 폭력 피해 여성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개소식은 여성긴급전화 1366 출범 10년째 되는 날을 기념한 것으로 경기북부 1366은 17번째 1366 시설이 된다. 여성 긴급전화 1366은 현재 전국에 17개, 시·도별로 1개소씩 운영중이며 경기도에는 안양에 이어 의정부에 위치하게 됐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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