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S&Tc는 수출입은행으로부터 맞춤형 패키지 금융서비스를 비롯해 환위험 컨설팅, 해외시장 진출 컨설팅, 국제법률자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히든 챔피언(Hidden Champion)은 일반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각 분야에서 세계시장을 지배하는 강소(强小) 기업을 뜻하며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한국형 히든 챔피언’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앞서 S&T그룹 계열사인 S&T대우도 지난해 6월 한국수출입은행의 ‘한국형 히든 챔피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꼭 봐야할 주요뉴스
"월급만으론 못 버텨요"…직장인 55만명, 퇴근하고...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